소나무 숲길을 따라 만나는 청송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있어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.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발갛게 타오르는 장작방에서 참나무 향내를 느낄 수있습니다. 민가로서는 최대규모인 99칸으로 만석군의 고택에서 지기를 받고 편히 쉬어 가시기 바랍니다.